삼화디에스피, 모터보호계전기 'DPS-VIP'로 장기간 유지보수 실현민감한 장비의 다각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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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디에스피, 모터보호계전기 'DPS-VIP'로 장기간 유지보수 실현 :: Today - 여기에뉴스

여기에 김용준 기자2023-04-04 13:07:15

 

삼화디에스피(주) 정명환 대표이사 / 사진. 여기에

 

내외부 전력 이상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시장에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모터보호 및 예방보전 계전기와 무접점 릴레이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삼화디에스피(주)(이하 삼화디에스피)가 글로벌 기업이 즐비한 산업 내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보이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화디에스피는 2005년에 설립돼 국내외 최초로 절연저항 측정 내장형(DC500V) 모터 보호 계전기를 개발한 데에 이어 전력형 복합 다기능 계전기 등을 출시하며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도 맨파워를 기반으로 과전류 등과 같은 상황으로부터 장비를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전기 장비를 시장에 제안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삼화디에스피의 모터보호계전기 ‘DSP-VIP’는 모터를 보호하는 데에 있어 단순 전류만을 대응했던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전류에 전압요소를 추가한 방식의 개념을 채택하며, 성늑 혁신을 일궈냈다. 즉 단일 케이스 내에 전류와 전압의 요소를 결합하는 것은 내부 배선이나 감전 등과 같은 산업안전적인 부분까지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세부적인 설계가 요구된다. 더군다나 동사의 제품은 사이즈면에 있어서도 매우 콤팩트하기 때문에 장비 내 어떤 장소에도 부착하는 데에 무리가 없다.

 

DPS-VIP-PM / 사진. 삼화디에스피(주)

 

더군다나 과/부족 전압·부하·전류, 지락, 상/불평형, 구속, 결상, 역상, 쇼크, 단락, 과온도 등으로부터 모터를 보호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모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자체 모니터링해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상 상태 발생시 사전 경보를 울려 사용자에게 알린다. 아울러 단락 및 지락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순시기능이 탑재돼 있어 0.05초 만에 보호 기능을 구현, 사고지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RMS(Root Means Square)칩이 적용돼 있어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노이즈와 고조파로부터 보호한다. 

삼화디에스피 정명환 대표이사는 "전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들을 시장에 출시하는 글로벌 기업에 뒤쳐지지 않고 그에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장비를 제안하고 있다"라며 "어떠한 제품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진단하는 모터보호계전기는 이미 국내 굴지의 다양한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호응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앞으로도 당사의 장비를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