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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 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
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수요일 아침입니타.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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