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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福(반복)
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이라고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滿醉)하면
꼴사납다.
꽃도 만개(滿開) 상태보다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진다.
구합(九合)은 모자라고
십합(十合)은 넘친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소욕지족(小慾知足)이라 했다.
수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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