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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억원 넘게 기부한 영원한 따거, 저우룬파
2023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간담회에서
매번 통 크게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내가 한 게 아니다.
힘들게 번 돈인데, 아내가 기부 것이다.
난 용돈 받아 살고 있다.
그래서 얼마를 기부한지도 모른다.
어차피 내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갈 때에도 아무것도 안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난 흰 쌀밥 두 그릇이면 충분하다.
아침은 안 먹기 때문에,
점심, 저녁만 먹으면 충분하다.
물론 당뇨가 있어서
가끔은 한 그릇만 먹기도 한다.
혹시나 돈이 필요해서 날 찾아온다면,
난 지금 정말 수중에 돈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
-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저우룬파의 인터뷰 중에서
수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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