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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목꾼 이야기
옛날 어느 숲속 벌목장에 벌목꾼이
살았다.
그는 수년동안 매일 한결같이 장작을
팼다.
처음에 그는 장작을 패면서 자신의 몸이
엄청 강하다는걸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몇 년이 흐르자,
그의 강점이 먹히지 않았다.
오랜 노동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고
예전만큼 장작을 패기 어려웠다.
이렇게 피곤한 상태에서 그는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날 기운 없이 앉아 있는데
신참 벌목꾼이 와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기운이 빠져었는 벌목꾼은 장작패기가
힘들어 새로운 일을 해볼까한다고
대답했다.
신참 벌목꾼은 그간 상황을 듣고
곰곰히 생각하고는 물었다.
'혹시 도끼를 날카롭게 간 적이
있나요?'
지친 벌목꾼은 지금껏 한번도
도끼의 날을 간적없이 방치한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는
놀라움에 말문이 막혔다.
지금 무딘 도끼로 장작을 패면서
힘들다고 불평하지는 않나요?
여러분의 도끼는 무엇인가요?
어느 분야에서의 성공은부지런함과
성실함은 기본값이고
누가 더 날카로운 도끼날을
관리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합니다.
그 도끼날은 능력개발일 수도 있지만,
가장 기본은 육체적 건강일 것입니다.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고
매일 벌어지는 도전적인 일들에 에너지를
채워 넣어야 합니다.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항상 육체적 힘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수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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