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다아라1 말이주는교훈 ♧말이 주는 교훈 어린 아이가 부주의로 방바닥에 두었던 유리컵을 깼습니다. 이것을 본 어머니가 "너는 눈도 없냐!"며 아이를 심하게 꾸짖었습니다. 그것을 본 아버지가 그걸 치우지 않은 아내를 꾸짖었습니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가 시끄럽다며 평소 며느리의 게으름을 나무랐습니다. 깨진 유리컵에 발이 찔린 아이는 겁에 질려 제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이웃집에서도 아이가 접시를 깼습니다. 이것을 본 아이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께 아이에게 달려들어 다친 곳이 없는지부터 살폈습니다. 어머니가 깨진 접시를 조심스레 치우는데 옆에서 아이의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 아이가 다치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이 할미가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도 방바닥에 놓인 접시 하나 치우질 못했구나. 얘야 미.. 2023.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