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물매화2 사라진 뒤에야 빛이나는 행복 ♧사라진 뒤에야 빛이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 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 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 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2023. 11. 7. ♧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셀프 발명품이다. ♧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셀프 발명품이다.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자기가 만드는 발명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 누가 거저주는 사은품도 아니며 어느날 딩동~ 초인종을 울리며 배달해주는 택배서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생산'해야 하는 인생필수품이다. 그래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 사람이 있다라고 한다.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난 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 날 돌아다니는 소녀. 왜일까요?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 그래서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주었다. 너는 왜 자꾸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 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 줄 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제 곁에 있는 것! 바로 지금 이 순간.. 202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