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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수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 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할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2024. 4. 11.
오늘이 #경칩 ♧오늘이 경칩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 경칩!! 오늘은 24절기중 세번째 절기인 경칩입니다. 봄의 전령사인 개구리가 인사하는 경칩인 오늘은 어제보다 낮기온이 올라서 더 포근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경칩날 연인들이 가을에 주워 봄까지 간직해두었던 은행을 나눠먹으며 은행나무 주변을 도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대의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역활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봄은 연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상징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화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2024. 3. 5.
♧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 ♧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 그대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대 혼자의 힘으로 하라. 그대의 여정에 다른 이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길임을 명심하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그 어느 누구도 그대가 선택한 길을 대신 가줄 수 없음을 알라. - 인디언 속담 목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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