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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

'♧피에르 가르뎅 '♧피에르 가르뎅 이탈리아'에 한 청년이 있었다. 그에게는 독특한 버릇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동전 던지기'였다. 고민이 되는 상황마다 동전던지기를 하였다. 한 때, 그에겐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었다. "파리의 적십자사로 전근을 가느냐, 디자이너 가게에서 일하느냐" 그는 앞면이 나오면 디자이너 샵으로 뒷면이 나오면 적십자사로 전근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결과는 앞면이 나와 디자이너 샵으로 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패션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재능을 인정받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 '디올(Dior)' 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디올'이 죽고 후계자로 지명된 그는 또다시 동전을 던진다. "회사에 남아 '디올'의 뒤를 이을 것인가 나의 이름을 단 가게를 낼 것인가?" 결국, 독립을 택한 그.. 2023. 9. 7.
최고의 약은 '사람'이다 ♧최고의 약은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우산이 필요한것 같지만 사실 함께 우산을 쓰고 갈 사람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는 손수건이 필요한것 같지만 사실 손수건을 주며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술이 더 필요한것 같지만 사실 함께 잔을 부딪치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상처받은 마음에 최고의 약은 ‘사람’ 이다. 수요일 아침입니다. 함꼐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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