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카탈로그1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수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 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할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2024.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