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나면 시작하지 말아야 될 일 투성이다

♧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나면 시작하지
     말아야 될 일 투성이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점을 열고
가장 큰 빌딩을 지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그런 말을 듣고 비웃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이었습니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이었기 때문에
농장 일을 제대로 도울 수가 없었지만
아버지는 주먹을 휘두르며 모질게 일을 시켰습니다.

그는 보잘 것 없는 수입밖에 거두지 못하는
아버지의 작은 농장이 지긋지긋했습니다.
집을 뛰쳐나온 그는 주급 3달러 50센트를 받고
옷가게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주인으로부터
'너무 둔해서 일할 줄 모른다'는
핀잔을 받고 해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사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1879년 3백 달러를 빌려
자신의 이름을 넣은 상점을 차렸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의 그러한 행동을 보고
'무모하다', '너무 공상적이다'는
걱정과 조롱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상점은 1879년부터 1919년까지
미국은 물론 캐나다, 영국, 독일에
약 1천3백 개의 점포를 개설했습니다.

그가 바로 '5센트& 10센트 숍'의 창업자
프랭크 울워스(Frank W. Woolworth 1852~1919) 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 공언한 대로
1913년 브로드웨이 부근에 높이 241ｍ의
당시로써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울워스 빌딩을 지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실현한 것에 대단히 만족하면서
미국의 비즈니스 잡지 '석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꿈은 반드시 실현됩니다.
절대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울워스가 주위 사람들의 걱정(?)과 조롱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그의 꿈과 성공은 없었을 겁니다.

수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