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열
www.koreaheater.co.kr
대구에 위치한 #한국전열은 산업용 히터 제작 및 전기로 수리·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다양한 히터를 제작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SIC 히터와 같이 고온용 히터를 산업 현장에 맞게 제안하는 경쟁력이 뛰어나 고객들에게 신뢰가 높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히터 업계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전열을 본지가 만나 보았다.

#한국전열 김영홍 대표
산업용 히터 제작 및 열 설비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 기술력 보유
산업용 히터 제작 전문 기업 한국전열(www.koreaheater.com)은 카트리지 히터(Cartridge Heater), 시즈 히터(Sheath Heater), 튜블라 히터(Tubular Heater), SIC 히터 등 각종 히터 제작은 물론, 칸탈 열선 취급 및 전기로 수리·제작 등 열 설비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 기술력으로 전열 업계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전열 김영홍 대표는 25여 년 동안 히터 전문 엔지니어로서 업계에서 활약해왔다. 그리고 15년 전 회사를 창업했다. “한국전열은 산업용 히터를 보다 나은 품질과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는 “특히 고온용 및 특수히터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한국전열 회사 전경
고품질 히터 생산에 주력
전원선이 한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카트리지 히터는 절연이 양호하며 누전 및 감전의 위험이 없고 발열부위가 소형이면서 높은 열을 낼 수 있는 히터이다. 악조건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해 사출금형, 압출금형, 프레스금형, 자동포장기, 필름포장기, 신발제화기계, 전자 열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한국전열은 신뢰성 높은 카트리지 히터를 제작하며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시즈 히터도 동사의 주력 아이템이다. 시즈 히터는 파이프 히터라고도 하며 코일 형태의 발열선을 금속파이프 중앙에 삽입하여 틈새에 전기절연분말인 산화마그네슘(MgO)을 고밀도로 충진한 발열체이다. 외부의 물질적인 충격에도 견고하고 전기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면서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적절히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한국전열은 이러한 히터들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동권선기, 자동충진기, 자동압축기 등 최신 히터 생산 장비들을 구축, 운용하며 무엇보다 품질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김영홍 대표는 “국내 히터 기술은 이제 거의 보편화됐다. 차이는 신뢰성, 내구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당사는 진보된 장비는 물론, 뛰어난 제조 기술력으로 고품질 히터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전열은 최신 히터 생산 장비를 구축, 운용하며 무엇보다 품질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온용 히터 공급도 으뜸
한국전열은 일반적인 히터 제작 외에도 SIC와 같이 비금속 발열체 히터를 공급하고 있다. SIC 히터는 발열 표면온도가 1,600℃까지 견딜 수 있는 고온용 히터로, 강도가 좋고 충격에 강하며 화학적으로도 매우 안정되어 있다.
고온용이기 때문에 SIC 히터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에 대해 김 대표는 “SIC 히터는 밀도와 제조방법에 따라 전압, 전력, 저항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고객 장비에 맞는 안정적인 제품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전했다.
SIC 히터는 주로 전기로에 들어간다. 한국전열은 전기로 수리, 제작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SIC 히터 공급에도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카트리지 히터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
히터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한국전열이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품질 좋은 히터는 물론,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마다 히터의 특성, 모양 등이 달라야 하는데 그 다양성을 감안해 적합한 히터를 제작, 제안하고 있다”는 김영홍 대표는 “소재의 경우에도 고수명과 고신뢰성을 위해 주로 A급을 선정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객들이 만족해하고 우리를 믿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본 고객들에게도 인정받는 부분이다. 한국전열은 5년 전부터 일본 조선 분야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품질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과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온 것만 봐도 동사의 기술력과 고객에 대한 믿음을 엿볼 수 있다.

#투입 히터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며 경쟁력 높일 것!
전반적인 산업의 기초 역할을 하고 있는 히터 분야도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전열도 올해 성장보다는 평균 매출 유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영홍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기술 증진에 매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시즈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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