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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관 2023. 6. 20.
♧정저지와(井底之蛙)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 줄 수 없다는 뜻으로, 중국 고사 [장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내가 보는 세상이 가장 크고 알고 있는 세상이 가장 위대하고 뛰고 있는 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우물 속에서 보는 하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하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물속에 있는 개구리에게는 바다에 대하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 개구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우물이라는 공간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여름만 살다가는 여름 곤충에게는 찬 겨울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편협한 지식인에게는 진정한 길 의 세계를 설명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장자는 이 고사를 통해 .. 2023. 6. 20.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 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대에 커다란 부와 명예를 쌓게 되어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중해에는 요트가 있었고, 여러 지역에 휴양을 위한 별장도 소유하고 있었으며, 매일 호화로운 삶을 누리며 마음껏 사치를 부리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1892년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며 갑자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 이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 정신 발작을 일으켜 42세의 나이에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그가 말년에 반복해서 했던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2023. 6. 19.
#맨발걷기 매일 맨발걷기를 할려고 노력하고있다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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