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벌1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세상의 벌 중에서 가장 일찍 일어나고 가장 늦게 잠을 자는 벌이 있습니다. 1초당 250번의 날갯짓을 하고 하루 200km 이상 날아다니는 벌 일주일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번이나 왕복하는 셈이죠 크고 통통한 몸에 비해 아주 작은 날개를 가진 '호박벌' 과학자들은 호박벌이 공중에 떠 있는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호박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직 꿀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더 빨리 날갯짓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날개 안쪽의 비상근이 발달하여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꿀을 얻으려는 호박벌의 간절한 꿈과 노력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적을 이루게 된 것이죠. 꿈을 위해 날갯짓하는 호박벌처럼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2024.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