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시련은 삶의 요소입니다.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 잡는데 크게 "방해"가 되었습니다.
이에 젊은 어부는“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습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습니다만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하려던 인간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된다는것은 잊고 있습니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 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으며, 누군가 알을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오리는 몇시간 못가서 죽는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시련"이 있어야 삶이, 극복의지로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되는게 인생입니다.
남태평양에 있는 사모아 섬은 바다거북 들의 "산란 장소"로 유명합니다.
봄이면 바다거북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모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고 깨어난 새끼들이 바다를 향해 새까맣게 기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한번은 해양학자들이 산란기에 바다 거북에게 진통제를 주사해 보았답니다.
거북은 고통없이 알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거북은 제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워" 버렸답니다.
과학자들은 고통없이 낳은 알이라, 모성 본능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 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가서 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낮도 밤도 모두 삶의 일부인 것입니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그러나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나듯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집니다.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수많은 시련중에 우리가 이겨내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시련들이 닥쳐 올것입니다.
때론 그 시련들을 피할수도 있겠지만 ᆢ
그렇지 못할때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련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이 더욱더 "윤기"가 나고 또다른 "행복감"을 안겨다 줄것임을 믿으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 시작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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