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cm의 기적"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분은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중에 한분이다.
그런데,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건강''이 절대적 조건이다.
오래 살고 장수 (長壽)하고 싶은데 병으로
앓아눕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누구도
원(願)치 않는다.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에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있으니 기억해 두셔야 할것 같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발과 다른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보폭(步幅)''을 말하는데
"보폭(步幅)이 넓은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이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
한다고 한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된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하라.
그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해서.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진다고 한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
(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보면,,,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고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 (前頭領域)이 위축 (萎縮)
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한다.
알츠하이머(Alzheimer)인 치매의
원인물질 (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하며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십시요.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 가라고 강조한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 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 (한국과 거의 같다)
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이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9년, 여성은 약 12년이나 된다고 한다.
우선 지금부터 보폭을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 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한주 시작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서 행복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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