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여기에뉴스232 #(주)일광폴리머,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참가 (주)일광폴리머,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참가 #여기에 산업이야기 (주)일광폴리머가 지난 10월 25일(수)에 개최됐던 COTEC 2023에 참가했다. / 사진. 여기에 글로벌 #플라스틱 소재 유통 및 제조 기업 (주)일광폴리머(이하 일광폴리머)가 지난 10월 25일(수), 26일(목) 양일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됐던 ‘뿌리산업 미래융합기술전시회 & 한국금형비전포럼(COTEC 2023)’에 참가했다. 일광폴리머는 이번 전시회에 ‘공정 자동화 이동식 로봇 사출기(이하 이동식 로봇 사출기)’를 홍보했다. 동사의 이동식 로봇 사출기는 기존 사출기와는 달리, 사출이 필요한 위치로 로봇이 직접 이동해 작업을 진행한다. 이는 공정 단순화를 실현했으며, 그로 인해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사진.. 2023. 11. 1. 수구여병 ♧수구여병 프랑스 작가 장자크 상페는 자신의 책 ‘뉴욕 스케치’에서 뉴요커들의 긍정적인 말버릇을 관찰했습니다. 그들은 빤한 얘기인데도 습관처럼 상대의 말꼬리에 감탄사(!)를 붙이고, 물음표(?)를 달아줍니다. 이는 '내 말에 관심을 갖는다 '는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서로의 삶과 이야기를 격려해주는 말 효과를 높입니다. 이를테면, 누가 “이번에 터키를 다녀왔어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좋은 곳이죠. 나는 두 번 가봤어요.” 이렇게 말을 받으면 일단 주춤하게 됩니다. 이럴 때 뉴요커들은 자기 경험을 내세우지 않고 “정말요? 어머, 좋았겠다!” “일정은 어땠어요?” 말머리를 계속 상대에게 돌려줍니다. 얼쑤 같은 추임새로 상대를 신나게 해주는, 뉴요커의 말 습관이 좋아 보이는 이유입니.. 2023. 10. 17. ♧ 꿈꾸는 만큼 ♧ 꿈꾸는 만큼 그는 새와 박쥐, 곤충 등 분명히 공기보다도 무거운 모든 생물체들의 비행역학에서 평생 동안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의 비행을 꿈꾸었다. 그는 새가 하늘을 날 수 있으니 인간도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의 노트는 새와 그 해부학적 구조, 날개의 움직임, 그리고 그가 직접 고안한 오니솝터 (ornithopter, 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날던 초기 비행기)들을 묘사한 스케치로 채워졌다. 이 오니솝터에 부착된 한 쌍의 날개는 박쥐의 날개와 흡사했다. 어쩌면 그 조수들은 어느 날 아침 그가 작업장에 나와 자신들 중 한 명에게 시험비행을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을지도 모른다. 누구에 관한 이야기일까요?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야기입니.. 2023. 10. 13. 8000억원 넘게 기부한 영원한 따거, 저우룬파 ♧ 8000억원 넘게 기부한 영원한 따거, 저우룬파 2023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간담회에서 매번 통 크게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내가 한 게 아니다. 힘들게 번 돈인데, 아내가 기부 것이다. 난 용돈 받아 살고 있다. 그래서 얼마를 기부한지도 모른다. 어차피 내가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갈 때에도 아무것도 안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난 흰 쌀밥 두 그릇이면 충분하다. 아침은 안 먹기 때문에, 점심, 저녁만 먹으면 충분하다. 물론 당뇨가 있어서 가끔은 한 그릇만 먹기도 한다. 혹시나 돈이 필요해서 날 찾아온다면, 난 지금 정말 수중에 돈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 -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저우룬파의 인터뷰 중에서 수요일 아침입니다. 함께하는 "여기에".. 2023. 10. 1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8 다음 반응형 LIST